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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_측근 ‘채용비리’ 사과 않고 보듬자는 연수구청장
인천시당 조회수:216 211.209.225.108
2018-02-13 09:56:38

측근 ‘채용비리’ 사과 않고 보듬자는 연수구청장

- 본인이 임명한 비서실장과 구청공무원 4명이 채용비리로 구속되었음에도 사과는커녕 보듬자는 연수구청장과 자유한국당. 무능과 부패, 뻔뻔함의 종합셋트.

 

지난 9일 개최된 제212회 구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듣고도 믿지 못할 연수구청장의 발언이 나왔다. 이 날 이재호 구청장은 구의회 의원들이 채용비리 소명과 사과를 요구하자 “비리를 덮자는 게 아니라 어려울 때 보듬어주고 따뜻한 격려가 있어야 한다. 이를 정치논리로 이용하고 훼손해서는 안 된다.”라며 자신은 몰랐다는 변명으로 일관했다.

 

시민들로서는 도대체 무엇을 보듬자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비리 혐의로 구속된 공직자를 보듬는 것이 자유한국당식 온정주의인지 묻고 싶다. 결국 연수구청장의 ‘보듬자’ 발언은 측근과 휘하 공무원들의 비리를 자신과는 무관한 것으로 만들기 위한 억지 논리라고 볼 수밖에 없다. 또한 국가사법질서와 시민들의 정의관념에 대한 도전이기도 하다.

 

연수구청장뿐만 아니라 구청장이 속한 자유한국당 인천시당도 뻔뻔하기는 마찬가지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당협위원장 인선에서 이미 35년지기 측근이 ‘채용 비리’에 연루된 것을 알면서도 이 구청장을 연수구갑 당협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인천시민과 연수구민을 얼마나 우습게 여기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지금 청년들은 박근혜 정권에서 있었던 각종 채용비리로 분노와 절망에 빠져있다. 대다수 국민들이 채용비리에 대한 관련자의 사과와 엄중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 연수구청 채용비리 사태도 같은 연장선에 있음에도 자유한국당은 요지부동이다.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아직도 무능과 부패, 뻔뻔함이라는 구태와 결별하지 않은 듯하다.

 

2018년 02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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