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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_유시장의 선거용 속도전이 지역발전 속도 늦춘다
인천시당 조회수:237 211.209.225.108
2018-02-04 12:57:43

유시장의 선거용 속도전이 지역발전 속도 늦춘다

- 경인고속도로 성급한 일반도로화로 시민들 불편과 부담만 가중. ‘서인부대’로 지역서열화 부추겨 역풍 자초. 재정위기단체 탈출 조급증에 재정위기 오히려 가중.

 

최근 인천 시민 사회가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운동에 나섰다. 그 내막을 살펴보면 이 모든 것이 유정복 시장의 성급한 일반도로화 작업에서 기인한다. 경인고속도로 지하도 개통이 아직도 5년 이상 남았는데, 인천시는 기존구간의 절반을 일반도로로 전환하고 제한속도를 60~80km로 낮췄다. 이렇게 일반도로화를 맘대로 추진하면서 정부에 통행료 폐지나 재정지원조차 요구하지 않았다. 오직 지방선거 전에 추진하겠다는 욕심 때문에 시민들의 부담이나 불편은 아랑곳 않은 것이다.

 

최근에는 ‘서인부대’라는 지역 서열화를 부추기는 용어로 다른 지역들의 반발과 견제를 사고 있다. 인천의 인구 증가율과 역내생산 증가 추세를 보면 인천이 부산을 앞지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추세다. 인천시가 뭔가 잘 해서 이룬 업적이 아니라는 의미다. 그런데 갑자기 ‘서인부대’라는 전근대적 용어로 시민들을 호도하고 있다. 시민들이 행복해진 것도 아닌데, 뜬금없이 갈등을 부추기는 용어를 만든 이유도 오직 지방선거 때문이다.

 

부채 감축 홍보도 다르지 않다. 부채가 아직도 10조나 남았는데 ‘부자도시’가 되었다고 자랑하더니, 막대한 재정이 소요되거나 낭비되는 사업들을 마구 추진하고 있다. 무리하게 ‘재정위기 단체’ 탈출을 이룬 다음, 졸속 재정 사업들을 밀어붙이는 이유 역시 오직 재선 때문이다.

 

문제는 이런 선거용 속도전 사업들이 시민들의 부담과 불편을 가중시키고 또 다시 재정 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명박’식 속도전이 가져온 폐해를 시민들이 생생히 목도하고 있는 와중에도, 유시장은 깨달음이 없는 듯하다. 시장의 선거용 조급증이 오히려 인천의 발전을 더디게 만들 수 있다. 유시장은 부디 반성하고 숙고하고 자중하길 바란다.

 

 

2018년 2월 4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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