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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_안전 불감증 월미테마파크가 관광객 쫓아낸다
인천시당 조회수:296 211.209.225.108
2017-11-27 13:21:02

안전 불감증 월미테마파크가 관광객 쫓아낸다

- 크고 작은 안전사고 빈발로 시민과 관광객 불안감 커져, 인천시는 소규모 놀이공원도 관리 못하면서 세계적인 테마파크 가능하겠나?

 

지난 26일 중구 월미도유원지 내 월미테마파크 놀이기구에서 2명의 관광객이 이탈해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골절상 등 부상의 정도도 결코 가볍지 않다. 문제는 월미테마파크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와 지적이 이미 여러차례 있었다는 것이다. 소방방재청의 놀이공원 안전점검에서 월미테마파크는 단골 시정명령 대상이고, 2015년 2월에는 안전사고로 해당 공원이 잠정폐쇄되기도 했다.

 

지금까지 시민들과 외지 관광객들의 수많은 불만과 지적이 이어졌음에도, 인천시나 중구청의 대처는 미흡했다. 현재 유정복 시장은 인천 곳곳에 테마파크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해마다 반복되는 해외 출장 일정을 ‘테마파크’ 위주로 짜, 테마파크에만 관심있는 구청장이라는 빈축을 살 정도다. 하지만 정작 인천시와 중구청은 테마파크에 가장 중요한 ‘안전 확보’에는 관심이 없는 듯하다.

 

국민들과 시민들은 반복되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로 인해 안전 문제에 대해 민감하다. 인천시와 중구는 월미도를 예전과 같은 관광명소로 되살리겠다고 공언하고 있지만, 관광명소로서 제일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는 간과하고 있다. 안전하지 않은 월미도라고 한다면 관광객이 늘어나기는커녕 줄어들 수밖에 없다.

 

월미테마파크 같은 소규모 놀이공원에 대한 안전관리도 제대로 못하는 인천시가 세계적인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인천시와 중구는 월미테마파크에서 더 이상 같은 사고가 나지 않도록 고발조치 등 강력한 행정력을 동원해야 한다. 특히 인천에 산재한 안전 관리 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한 시점이다.

 

 

2017년 11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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